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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가 |
최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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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choi's puppy |
| 작품 사이즈 |
100 × 120 × 200 |
| 제작년도 |
2018 |
| 작품 재료 |
FRP |
| 작품 설명 |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강아지는 인간 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요소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에게 당하고 상처를 받지만 반려동물은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주인에 대한 충성스러움과 용맹을 보여 줍니다! 오래전부터 인간과 관계를 맺어온 강아지를 조각 작품으로 다시 만들어 봅니다. |
| 작가 |
전신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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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나른한 오후 |
| 작품사이즈 |
300 × 95 × 72 |
| 제작년도 |
2014 |
| 작품재료 |
스틸 |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현대 문명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미래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제작하였다. |
| 작가 |
전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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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날아오르는 자전거 |
| 작품사이즈 |
263 × 140 × 60 |
| 제작년도 |
2023 |
| 작품재료 |
스테인레스 스틸 |
| 작품 설명 |
<촛불의 미학>에서 인간은 상승하는 수직의 몽상을 통해서 인간의 조건을 초월한다고 한 바슐라르의 말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깊은 삶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 너머로 도약하려고 하는 것은 숭고한 행위이자 삶의 이유이기도 하다. 나의 풍선 작품은 가스통 바슐라르의 책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풍선은 우리를 수직화 시키는 몽상이며 수많은 몽상 가운데서도 인간을 가장 해방 시키는 것이다. 날아오르는 풍선을 통해 나는 나의 인간적 조건들을 초월하는 수직의 꿈을 담고자 하였다. |
| 작가 |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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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야(野)~후 |
| 작품사이즈 |
60 × 60 × 95,
70 × 70 × 110,
80 × 80 × 125 |
| 제작년도 |
2017 |
| 작품재료 |
스테인레스 스틸, 알루미늄 주물 |
| 작품 설명 |
꼬리만 남겨놓고 사과 속으로 쏙 빨려 들어간 형상으로 사과 안에서는 무슨 상황일까. 어떤 동물일까 하며 관객들이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
| 작가 |
엄아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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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움직이는소리 |
| 작품사이즈 |
160 × 90 × 150 |
| 제작년도 |
2019 |
| 작품재료 |
철파이프, 우레탄페인트 |
| 작품 설명 |
작품 “움직이는 소리”는 마치 큰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이러한 느낌은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작품을 통해 그늘에서 편하게 쉴 수 있으며, 쉬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려 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서로에 게 집중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려 한다. |
| 작가 |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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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PANG! |
| 작품사이즈 |
120 × 84 × 119 |
| 제작년도 |
2022 |
| 작품재료 |
FRP, 스틸 |
| 작품 설명 |
상대적 박탈감, 우울, 압박감 등 관계의 과정 속 생겨나는 불완전한 감정을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 그것을 헤쳐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모습을 캐릭터를 통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의 솔직한 감정의 파장으로 정리되지 않은 다양한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노출하며 현실을 돌파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얼마나 고단하고 지치는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면 속 외면하고 있었던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직면하고 함께 돌파해 나가자는 작가의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한다. |
| 작가 |
이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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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리듬 자(아트벤치) |
| 작품사이즈 |
가변설치 (벤치2개) |
| 제작년도 |
2010 |
| 작품재료 |
스테인레스 스틸 |
| 작품 설명 |
사물의 길이를 재고, 도형의 작도(作圖)나 제도(製圖)에 사용하는 일직선으로 된 ‘자’의 경직된 느낌과 원칙성을 해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의 표면에 리듬을 주어 흘러가는 강물처럼 표현한 것은 ‘개인의 자유와 욕망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인 구조와 제도 안에서 타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인생’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
| 작가 |
남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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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축적된 꽃잎 |
| 작품사이즈 |
65 × 80 × 120 |
| 제작년도 |
2022 |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 작품 설명 |
떨어지는 꽃잎의 순간적인 모습을 포착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유닛을 재해석하였고, 꽃잎이 떨어져 축적되는 모습을 인간의 삶과 동일시하였다. 운동감이 느껴지는 인체들을 통해 우리의 지나간 삶과 지나갈 삶들이 경쾌하고 행복하게 축적되어가기를 소망한다. |
| 작가 |
최혜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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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하이 |
| 작품사이즈 |
180 × 80 × 150 |
| 제작년도 |
2020 |
| 작품재료 |
스테인레스 스틸, 레진 |
| 작품 설명 |
나의 작업은 즐겁고 아름다웠던 기억이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하지 못했던 아쉬웠던 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심심했던 어느 오후 누군가 나와 놀아주길 원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소심했던 내가,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다가가고 싶었던 마음을 나의 아바타인 척이를 통해 표현해 보았다. |
| 작가 |
이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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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work |
| 작품사이즈 |
120 × 45 × 200 |
| 제작년도 |
2024 |
| 작품재료 |
Aluminum, urethane paint |
| 작품 설명 |
는 오늘도 걷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는다. 빈 실루엣을 지나며, 관람자는 스스로 일상의 주인공이 된다. 그 한 걸음 속에 나의 시간과 꿈이 스며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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