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가 |
김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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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Assimilation |
작품 사이즈 |
3000 × 300 × 5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 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따뜻한 관계 맺음 과 공동체의 화합과 포용을 "동화 "라는 주제로 표현한 벤치입니다. |
작가 |
김래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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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나들이(Picnic) |
작품사이즈 |
1250 × 750 × 2300 |
제작년도 |
2013 |
작품재료 |
폴리 |
작품 설명 |
신나는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고양이 가족으로 의인화(擬人化)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족 나들이는 반복적인 일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날입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이 좋은 날,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섭니다. 마음은 이제 가족의 행복을 담아냈던 이야기로 가득하고,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 가볍겠지요. |
작가 |
김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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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다중 응집 |
작품사이즈 |
2000 × 2000 × 33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세상은 무수한 관계망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흐르고, 그 속에서 다양한 것들이 공존함으로써 새로운 것이 끊임없이 생성된다. 작품은 무수히 많은 선과 공간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투영 성을 가지게 된다. 멀리서 바라보면 하나의 형태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시점에 따라 선과 공간이 중첩되어 다양한 형상으로 변화하며 작품을 둘러싼 환경을 품기도 한다. |
작가 |
김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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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기다림 |
작품사이즈 |
1200 × 1000 × 23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알루미늄 주물 |
작품 설명 |
현대인과 자연 풍경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소소한 경험과 감동, 추억, 생각,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작가로서 보이는 그들의 삶의 풍경 모습 그리고 욕망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시 속 모습과 물질과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자연의 도시 속 모험하고 여행하는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 속에 본인과 여행자의 모습들을 자연적인 형태 속에 담아 보았다. 현대인의 모습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자연의 도시 속을 모험하고 여행하는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붙잡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운 풍경이 될 것이다. |
작가 |
김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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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
작품사이즈 |
500 × 620 × 157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브론즈,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린 왕자가 있는 풍경을 감상함으로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진정한 삶의 의미와 진정 소중한 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을 주고자 한다. 사랑과 관계와 존재의 참된 의미에 대해 생텍쥐페리가 쓴 작은 별에서 살던 어린 왕자의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삶에 지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진정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의미를 전해 주고자 한다. |
작가 |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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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휴식 |
작품사이즈 |
1800 × 1300 × 45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화강석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타원형 모양의 화강석과 물결치듯이 가공된 사각형 모양의 화강석이 접합되어 제작되었다. 큰 두 덩어리의 가공된 돌은 서로를 받쳐 지탱하는 모습으로 각각의 특징을 가지면서 ”함께“ 작품을 완성한다. 우리의 삶도 각각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나름의 조화로운 관계를 작품에 담아냄과 동시에 작품 관람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의 기능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
작가 |
김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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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DREAM |
작품사이즈 |
2200 × 1000 × 300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DREAM"은 꿈과 희망을 모티브로 삼아 유년 시절 하늘에 올라가 뛰어놀고 싶었던 소망을 담은 작품으로, 단순화시킨 사람의 형상은 별의 모양을 차용하여 순수하고 반짝이는 이미지로 주변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모습으로 형상화하였다. 또한 올라갈 수 없는 하늘의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을 담아 인간과 자연은 본래 하나이며 경계가 없음을 나타냈다. |
작가 |
노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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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거북이 - 마주보기 |
작품사이즈 |
3400 × 1000 × 17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화강석 |
작품 설명 |
두 마리의 거북이가 서로를 마주 보며, 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호기심 많은 아이가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
작가 |
류종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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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Love present |
작품사이즈 |
1700 × 1300 × 3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 |
작품 설명 |
작품을 통해 사랑의 크기를 의미하는 두 개의 하트와 그 위에 엄마 고래와 새끼 고래가 생동감 있게 바닷속을 항해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넓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아기 고래는 항상 엄마 고래의 품에 있고, 그 모습은 마치 우리와도 닮았고 이러한 우리들은 서로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
작가 |
박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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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Renew - 문명과 자연 |
작품사이즈 |
2230 × 1100 × 330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화강석, FRP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문명의 상징물인 가공된 판석과 그곳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자연의 상징인 사슴이 이상향을 바라보며 인간과 공존 함을 의미한다. 이는 새로운 문명 속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한다. |
작가 |
박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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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아이들은 용감하다 |
작품사이즈 |
1100 × 3000 × 197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알루미늄 주물 |
작품 설명 |
어린이들은 거침없이 세상을 내달리며, 스스로의 생각을 한계 짓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다. |
작가 |
박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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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Fruition |
작품사이즈 |
1400 × 1000 × 1700 |
제작년도 |
2011 |
작품재료 |
상주석 |
작품 설명 |
추상적인 형태와 개념으로 표현된 조형물은 대리석으로 제작되어, 석재의 질감을 활용하여 꽃의 형태를 추상적으로 단순화하고 순환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조화롭고 강인하게 표현하였다. 석재 조각이 지닌 감성은 자연 그대로 익숙하고 편안한 질감과 변치 않는 영속성에서 비롯된다. 그 무게와 물리적 존재감은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조각 작품을 감상할 때 더욱 깊은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의 깊이는 내면의 감성을 외부로 드러내기 위해 기울인 섬세한 손길과 노력에서 비롯되며, 작품이 주는 힘과 아름다움은 이러한 창의적인 발현을 통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
작가 |
배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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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빌딩 위 시민– 산책 |
작품사이즈 |
800 × 1000 × 14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브론즈 |
작품 설명 |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시민’으로 호명되는 중산층의 불안정한 삶 속에 노동과 휴식의 균형을 찾으려는 노력의 의미를 담았다. |
작가 |
송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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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맑은 날 |
작품사이즈 |
1600 × 620 × 232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일상 속 어른들의 모습을 아이의 형상으로 조각한다. 아이가 모자를 쓴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그 모습의 실루엣을 선으로 표현하였다. 자아는 거울 단계에서 거울상을 통해 형성되며, 거울(그림자) 속의 실루엣 통해 어른들의 내면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
작가 |
송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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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룰루랄라~ |
작품사이즈 |
800 × 300 × 17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내가 나아가고 있는 삶 속에서의 용기와 희망을 부르는 마법의 콧노래라 생각합니다. 시각적인 음률이 느껴지는 음표라는 기호를 통해 자전거의 형상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
작가 |
송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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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Dire merciⅠ |
작품사이즈 |
1700 × 750 × 145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혼합재료 |
작품 설명 |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든 곁은 지켜준 사람들과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늘 반겨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과 나도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서 반겨주고 힘이 되어주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작가 |
엄아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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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움직이는 공간 |
작품사이즈 |
2500 × 1800 × 1700
2300 × 1200 × 160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작품 "움직이는 공간"은 마치 큰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이러한 느낌은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작품을 통해 그늘에서 편하게 쉴 수 있으며, 쉬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려 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려 한다. |
작가 |
오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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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Flying Horse |
작품사이즈 |
2400 × 1200 × 260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작품 ‘Flying Horse’는 비눗방울을 모티브로 생동감 넘치는 말의 기상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람이 불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비눗방울처럼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뛰어오르는 모습은 어디서 본 것 같은 데자뷔이고, 저만큼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신기루들이며, 현실과 비현실이나 실상과 허상의 경계에서 출몰한 형상들이다. 말의 생동감을 버블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동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긍정적 기운을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낸다. |
작가 |
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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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SeeSaw-Black Balloon |
작품사이즈 |
1000 × 1000 × 1800 |
제작년도 |
2022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이상과 현실 공간의 접점, 즉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가는 상황을 검정 풍선과 황금 목마를 통해 표현한다. 풍선과 목마는 작가가 표현하는 시공간 접점에 놓여 있는 오브제로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고 미래와 과거를 이어주는 오브제이다. 검정 풍선을 이용하여 회귀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통해 존재가치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말한다. |
작가 |
이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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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걸어가다- 지구한바퀴 |
작품사이즈 |
2000 × 1000 × 25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걸어가다 지구 한 바퀴는 사람이 살아가는 여정을 "걸어가다"의 의미로 해석하여 조형화하였습니다. 인간 삶의 여정은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 가 |
이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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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Origami_Dobermann |
작품 사이즈 |
2620 × 1350 × 335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작가의 '접을 수 없는 종이접기 조각'인 Origami 시리즈는 종이를 접어 만든 형상의 철조작품이다. 종이접기는 동심을 품은 유년기 시절 누구나 경험해 본 놀이이며 교육이다. 보다 통속적인 이미지로, 보는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지만 평소에 알고 있던 종이접기의 크기와 대비되는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
작가 |
이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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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꿈을잡다 |
작품사이즈 |
960 × 950 × 292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화강석 |
작품 설명 |
이 작품은 ‘드림캐처(dreamcatcher)’를 모티브로 창작하여 반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금속과 석재의 재료로 깃털을 표현하여 우리가 희망하는 바, 이뤄내기를 바라는 목표로서의 ‘꿈’, 희망적인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의 건강한 꿈을 키움으로써 행복이 가득한 가정과 사회, 그리고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
작가 |
장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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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구름나무 |
작품사이즈 |
820 × 580 × 162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혼합재료, 화강석 |
작품 설명 |
뭉게뭉게 구름이 나무로 표현된다면 어떨까? 또는 아기자기한 나무가 구름으로 표현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제작한 ”꿈꾸는 구름 나무“ 는 화분 모양의 화강석 위에 파스텔 색조의 무지개 컬러로 나무의 형태와 구름의 형태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본 작품은 전체적인 형태 위에 물감 터치를 연상하게 하는 터치가 곳곳에 찍혀 있는데 구름 속에 숨어 있을 것만 같은 무지개의 그 색깔을 빌어와 꿈과 소망이 묻어나는 ”구름 나무“을 표현하고 싶었다. |
작가 |
정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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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움직이는 도시- 다시 빛으로 |
작품사이즈 |
2700 × 2700 × 27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tainless steel, Polycarbonate, Dicroic film, Mirror pvc |
작품 설명 |
'움직이는 도시 시리즈'의 에디션(Ⅳ_Ⅱ)인 '다시 빛으로'는 빛을 생명의 원천이자 우주의 질서를 이어주는 상징적 매체로 삼아,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복잡성과 혼란 속에서 조화와 순환이라는 근본적 질서를 상기시키며, 지속 가능한 가치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빛의 유입과 확장을 통해 생성되는 다채로운 시각적 레이어는 관람객에게 생명과 에너지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잊고 있던 감각을 일깨운다. |
작가 |
조권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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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companion-2 |
작품사이즈 |
2300 × 1360 × 22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우리가 찾는 저편의 안식과 쉼을 소망하며,작은것에 감사하며… |
작가 |
조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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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Red deer |
작품사이즈 |
2000 × 3700 × 2300 |
제작년도 |
2018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능적으로 이상적인 곳을 찾아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모습은 거친 대자연 속에서 망설임이 없어 보입니다. 과거 인류 또한 이들과 같이 유목하며 결국 정착하였지만 아직도 새로운 방식으로 이동이 필요합니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가치가 만나면서 고단한 여정은 결국 만족스러운 곳에 도착하게 할 것입니다. 작업실에서 전시 공간으로 이동한 동물 조각들과 관객이 만나며 이 같은 경험에 대해 교감하는 시간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작가 |
조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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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Happy day |
작품사이즈 |
2000 × 780 × 20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
작품 설명 |
항상 저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던 반려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저의 작품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가 |
주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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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바라고 바라다 |
작품사이즈 |
1000 × 1000 × 10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화강석 |
작품 설명 |
일반에게 읽히지 못하고 대중에게 이해를 요구하지도 않는 점자는 작가에게 ‘현실 속의 점’ 그리고 ‘희망하는 점’으로 형상화되었습니다. 그는 현실 속에서 그대로 드러나길 망설이는 점들을 그만의 방식으로 기호화시켜 남겨두었습니다. |
작가 |
최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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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코끼리 거북이 |
작품사이즈 |
1500 × 2700 × 2300 |
제작년도 |
2016 |
작품재료 |
브론즈 |
작품 설명 |
인간, 동물 그 외의 존재하는 그 어떠한 것도 턱밑까지 차오른 숨을 자신도 잊은 체, 생존의 본능인 것처럼 일상이 되고 그것은 거리도 되질 않고 고민하지도 않는 오류 속에서 우린, 자기 외로움의 경계선과 한계점에 서 있는지도 모르는 의문으로부터… |
작가 |
최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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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행복을 꿈꾸는 가족 |
작품사이즈 |
1300 × 1300 × 26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이 작품은 가족의 행복과 소중함을 담은 작품으로, 일상 속 감정과 기억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중첩되어 표현된 작품입니다. |






작가 |
김근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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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여정 - 트럭 |
작품사이즈 |
1200 × 500 × 1700 |
제작년도 |
2013 |
작품재료 |
화강석, 동 |
작품 설명 |
작품은 삶에 대한 희망을 낡은 트럭과 오랜 세월을 버텨 살아온 고목 나무로 표현하고 있다. |
작가 |
김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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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Daydream |
작품사이즈 |
1000 × 800 × 22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낸 결과물로 가득하다. 욕망은 단순한 결핍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형태를 달리하며 우리 삶을 끊임없이 변형시킨다. 나는 그러한 욕망의 형상을 탐구하고, 그 변화의 과정을 조각을 통해 시각화한다. Daydream 시리즈는 성경의 선악과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관람객들이 이 작품을 마주하며 자신의 욕망을 직시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스스로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
김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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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남남북녀 |
작품사이즈 |
1300 × 700 × 22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레진, 에폭시 |
작품 설명 |
살을 에는듯한 겨울 깜깜한 벼랑길을 걷고 또 걸어 죽음의 얼어붙은 강을 건너 남쪽으로 목숨을 바쳐 내려왔다. 누구도 믿질 못하는 감시의 세상에 그녀는 포근한 곰 인형 같은 남자를 만났다. 이런 행복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하늘도 감동했는지 두 사람은 통일 동산에 올라서서 눈물의 데이트를 하고 있다. 먼 북녘땅을 바라보며 어서 빨리 고향에 건너갈 수 있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
작가 |
남지형 |
 |
작 품 명 |
축적된 꽃잎 |
작품사이즈 |
1000 × 900 × 195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떨어지는 꽃잎의 순간적인 모습을 포착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유닛을 재해석하였고, 꽃잎이 떨어져 축적되는 모습을 인간의 삶과 동일시하였다. 운동감이 느껴지는 인체들을 통해 우리의 지나간 삶과 지나갈 삶들이 경쾌하고 행복하게 축적되어 가기를 소망한다. |
작가 |
문민 |
 |
작 품 명 |
NO.1(아트벤치) |
작품사이즈 |
850 × 1000 × 800 |
제작년도 |
201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모아이 석상들처럼, 거대하고 묵직한 양감과 단순하게 표현된 그의 이번 작품들은 수수하면서도 소박한 고졸미(古拙美)를 지닌 우리니 제주도의 돌하르방과도 닮아있다. 작품 속에는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과 축적된 형태로서의 시간성뿐만이 아니라 공간성 역시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비록 이스터섬의 문명은 전설 속으로 사라졌지만, 모아이 석상들이 현재에도 남아서 끊임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듯이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이라는 보물을 선사하고 있다. 이제 보물섬을 향해 항해할 시간이다. |
작가 |
박선영 |
 |
작 품 명 |
구름이 |
작품사이즈 |
1700 × 900 × 10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화강석 |
작품 설명 |
앉아있는 반려견 구름에는 호기심 가득하다.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표현한 작품이다. |
작가 |
박성배 |
 |
작 품 명 |
저기 저곳 |
작품사이즈 |
1200 × 1400 × 26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혼합재료 |
작품 설명 |
곰돌이 푸와 실제 곰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현실에서는 잡을 수 없는 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 어른들은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즐거움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
작가 |
방인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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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P.B Lion |
작품사이즈 |
2000 × 2200 × 230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특징을 가진 동물들은 작가의 ‘점’과 ‘선’, 그리고 ‘면’을 최소화한 모습으로 다시 그려진다. 변화된 대상을 통해 작가가 유도하는 시선, 그리고 이를 관찰하는 관객의 반응은 곧 상상의 가능성을 대변한다. 작가가 계속해서 시도하는 “형태의 가능성”은 대상에 깃든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매개체로 읽을 수 있다. |
작가 |
백진기 |
 |
작 품 명 |
The Eclipse(이클립스) |
작품사이즈 |
2000 × 2000 × 7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대리석, 화강암 |
작품 설명 |
The Eclipse(이클립스)는 하나의 천체가 다른 하나의 천체에 의해 가려지는 이클립스의 현상을 모티브로 하여, 시각적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클립스의 시작은 빛을 잃어 어둠이 도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순환과정 중, 재구축이라는 위대한 과제를 선행하는 전조로서, 새로운 빛의 도래를 알리는 희망적 현상으로 바라본 해방적 메시지를 역설적으로 전달한다. |
작가 |
송유정 |
 |
작 품 명 |
샤인의 우주탐험 |
작품사이즈 |
500 × 500 × 15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혼합재료,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탐험가 복장의 어린아이는 호기롭게 모험을 떠나기에 앞서 모험을 함께할 이들에게 설렘을 안고 인사를 건넨다. 설렘과 두려움을 겪어나가며 어디로든 향하는 작품 속 인물에게 “우리에겐 아주 작지만 있어. 그건 바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야.”라고 스스로 하고 싶은 주문과 같은 말을 투영해 본다. 작품 속 인물은 눈과 눈썹을 간단한 선과 형태로 표현하여 이미지를 명료하고 유쾌하게 나타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어린아이가 떠나는 모험 속으로 같이 길을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 |
작가 |
심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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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pressed-drawing- carpe diem |
작품사이즈 |
1500 × 700 × 18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오랜 시간이 흘러도 어떠한 외부의 어 환경에도 변하지 않고 영구성을 유지하는 stainless steel은 육중한 프레스에 의해 점묘법처럼 한 점 한 점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때 그려지는 주름과 굴곡은 비상을 품은 생명체의 모습으로 시작과 끝이 없이 무한히 접힌 주름과 펼침이 만들어지는 생명의 형상을 표현하였다. |
작가 |
양진옥 |
 |
작 품 명 |
VICTORY(빅토리) |
작품사이즈 |
1300 × 1200 × 200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알루미늄 주물 |
작품 설명 |
빅토리는 꿈속에서 몬스터를 무찌른 어린 여아의 모습으로 그리스 신화 아테나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뿔 모양의 헤어와 손에 들고 있는 막대사탕으로 새 머리 모양의 헬멧을 쓰고 발밑에 몬스터를 밟고 서 있는 모습은 그리스 신화 전쟁의 여신 아테나 여신의 모습을 표현하였는데 어린 여아의 위풍당당하고 위트적인 모습으로 성인이 아닌 여신과 신들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표현하여 보았다. |
작가 |
염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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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Tetris Dog |
작품사이즈 |
1800 × 1000 × 1600 |
제작년도 |
2022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사라지지 않고 쌓이는 테트리스 조각 '테트리스'게임의 기본 조각들인 '테트로미노'를 쌓아 올린 조각들로 동물과 사람의 형상을 만들고, 기억을 쌓아 올린다는 주제를 담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조각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형상을 만듦으로써 과거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게임에서는 조각들이 쌓이며 사리지는 것이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사라지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조각을 쌓는 방식을 달리하여 사라지는 대신 저만의 이야기를 해나가는 입체 형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작가 |
오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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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너라는 위로 |
작품사이즈 |
1200 × 860 × 1950 |
제작년도 |
2022 |
작품재료 |
FRP |
작품 설명 |
천을 덮고 감싸는 행위는 보기 싫은 것을 감추고 숨기는 용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어떤 대상을 보호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이중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작품은 포옹하고 토닥이면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
작가 |
오상욱 |
 |
작 품 명 |
우미(Elegance) |
작품사이즈 |
400 × 200 × 297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우아함과 따뜻함이 가득한 언제나 빛나는 존재인 우리는 함께 웃으며 더 멋진 날을 기약한다. |
작가 |
오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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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From The Form |
작품사이즈 |
1500 × 900 × 21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대화하는 듯이 한 인체의 모습을 원과 직선만으로 단순하게 표현함으로써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작가 |
이명훈 |
 |
작 품 명 |
Modern times × 1440rpm |
작품사이즈 |
1000 × 500 × 25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인의 작업은 나 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통해 스스로를 관찰하고 대변한다. 블랙코미디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옵티미스트라 생각하고 그 안에서 희망을 바라본다. 명제 뒤에 붙은 ‘1440rpm’은 24시간의 분당 회전수이다. 하루에 일어나는 일들과 느낀 점들의 대한 기록과 일기의 형식을 가진다. 본 작품은 찰리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즈를 보고 작가만의 작업성향으로 재구성하였고 해학적 시선으로 화합하려는 모습을 표현하려 하였다. |
작가 |
이진구 |
 |
작 품 명 |
Eden ‘001’ |
작품사이즈 |
1100 × 700 × 11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에덴동산의 동물들이 서로 잡아먹지 않고 공생하는 이상향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헤테로토피아다. |
작가 |
장세일 |
 |
작 품 명 |
Standard animal- 집중 |
작품사이즈 |
2600 × 1150 × 25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
작품 설명 |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도시에 적응하기 위해서 성격, 외모,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을 규격에 맞게 다듬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반짝이고 화려한 도시에 들어오기 위해서 사각형 문을 통과한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와 같은 사각형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나의 작품들 역시 도시의 사각형 문을 지나왔다. 반짝이고 화려한 색을 띠며 여기저기 반듯하게 다듬어져 있는 동물의 형태는 내가 말하고 싶은 적응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하며 도시 속을 살아가는 나는 어떤 색과 형태로 얼마나 반듯하게 다듬어져 가고 있을지 추측해 본다. |
작가 |
장원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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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Geometry Lion |
작품사이즈 |
1050 × 1200 × 190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나의 작업은 기하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조형적 사고의 결과물로, 점·선·면이 조화롭게 배열되며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구성을 통해 창조성을 표현한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작품은 단순한 미적 탐구를 넘어, 행복과 평온, 그리고 각자의 소망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감상자들은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공간과 형태,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얻게 된다. |
작가 |
전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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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날아오르는 사람 |
작품사이즈 |
1500 × 900 × 30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사람은 항상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를 꿈꾼다. 그래서 플라톤은 인간을 가리켜 ‘날개 없는 새’라고 하였다. 중력의 힘과 일상의 무게를 잊어버리고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어하는 인간의 자유 의지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
작가 |
전신덕 |
 |
작 품 명 |
도시 인간 |
작품사이즈 |
1000 × 1300 × 270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현대인의 삶 속에서 획일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범한 일상을 표현하였다. 복잡하고 버거운 삶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며 꿈과 희망을 갖고 떠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
작가 |
정국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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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바둑이 |
작품사이즈 |
2700 × 1400 × 16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졸래졸래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귀염둥이 멍멍 바둑이. 능력: 반가우면 멍멍 소리내기/좋아하는 사람에게 달려들기/킁킁거리기/꼬리 흔들 |
작가 |
정춘일 |
 |
작 품 명 |
야구선수 |
작품사이즈 |
1200 × 500 × 180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야구는 기억 속 어느 시간대에도 익숙하고 즐거운 모습 그대로 거기 있다. 해맑게 웃으며 서 있는 조각을 보며 떠오르는 사람들 각자의 순간은 다르겠지만,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의 야구는 아이처럼 천진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
작가 |
조용익 |
 |
작 품 명 |
물방울 탑 |
작품사이즈 |
1800 × 1800 × 28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우리나라의 ‘풍습’과 연결되어 돌멩이를 쌓는 행위는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방울 탑’은 물방울을 모티브로 하나의 구는 염원을 상징하며 구를 쌓아 올려 물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작가 |
조정래 |
 |
작 품 명 |
Low Poly - giraffe |
작품사이즈 |
2300 × 1100 × 7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유년 시절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처음 접하였을 때 그때의 기억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의 형태나 동물의 형태는 복잡하지만 띠고 있었고 그럼에도 그 형태의 의도를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멋지고 귀여운 형태의 동물 혹은 사람 형태의 캐릭터를 보며 실제 했으면 하는 어린 시절의 마음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작업에 임하였다. |
작가 |
주후식 |
 |
작 품 명 |
닥스훈트 |
작품사이즈 |
1100 × 2700 × 116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
작품 설명 |
반려동물이 사람들에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공감 능력을 확대하는 차원으로 상징성을 부과하여 많은 이들에게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작품은 제작하였다.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다. 외관상 개를 소재로 한 것이지만, 사실은 개를 통해서 인간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고, 사회를 이야기하고, 존재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개로 대리 되는 인간과의 진정한 관계에 대해, 나아가 휴머니즘과 인간성의 비판이며 작품으로 제작된 견종은 상징성과 실용성을 갖는 동시에 소통의 의미로 표현한 것이다. |
작가 |
최승애 |
 |
작 품 명 |
Harmony |
작품사이즈 |
900 × 900 × 320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각각의 존재가 어우러지며 하나의 마음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션이 접힌 모양을 조형화하여 포근하면서도 화사한 색상이 시각적 초점을 창조하게 표현하였다. |
작가 |
최혜광 |
 |
작 품 명 |
기린인 척 |
작품사이즈 |
2300 × 900 × 28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레진 |
작품 설명 |
나의 작업은 즐겁고 아름다웠던 기억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는 것이고 ‘척’은 나의 아바타이다. 내성적이라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선뜻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지 못했으며 밝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나는 ‘척’이 이런 나를 대신해 줬으면 한다. |
작가 |
이용태 |
 |
작 품 명 |
쉼터(parrot) |
작품사이즈 |
800 × 550 × 195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텍스트와 이미지를 분리하지 않고, 텍스트가 이미지가 되고, 이미지가 텍스트가 되는 경계를 허물어갑니다. 작품을 통해 우리는 단어를 읽으면서 동시에 그 단어를 형성하는 전체적인 조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어는 작품의 형태 속에 스며들어, 단순히 나열된 글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이의 감정과 상상을 자극하는 예술로 살아 움직입니다. |






작가 |
김근배 |
 |
작 품 명 |
여정 - 닭 |
작품사이즈 |
1400 × 600 × 2000 |
제작년도 |
2013 |
작품재료 |
화강석, 동 |
작품 설명 |
작품은 수탉의 화려한 깃털과 특징을 청동의 선으로 표현한다. 부지런하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세상이 떠나가라 외치는 수탉의 긍정적 기운을 느낄 수 있다. |
작가 |
김리현 |
 |
작 품 명 |
The Cycle of Desire |
작품사이즈 |
1575 × 900 × 2296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빛을 머금은 보석은 영원성을 약속하지만, 그 빛을 향한 인간의 갈망은 끝이 없다. 다이아몬드 반지는 사랑과 헌신의 상징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원초적이고 강렬한 욕망이 투영된 대상이다. 나는 이 조각을 통해 소유와 갈망, 충족과 결핍 사이의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이 조각은 그 끝없는 순환 속에서 우리가 진정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본질적인 가치인가, 아니면 욕망이 만들어낸 환영인가? 반짝이는 표면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그 이면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
김원근 |
 |
작 품 명 |
복서 |
작품사이즈 |
900 × 650 × 1900 |
제작년도 |
2009 |
작품재료 |
콘크리트 |
작품 설명 |
평범하고 일상적인 인물상을 유머스럽게 표현하기도 하지만 삶을 ‘사각링’에 비유한 작품을 통해 삶의 비장함 속에 깃든 삶의 애착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한다. 상처투성이의 권투선수는 승리했는지 패배했는지 알 수 없다. 기쁨도 슬픔도 내보이지 않는 무덤덤한 표정에서 삶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담담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작가 |
남지형 |
 |
작 품 명 |
축적된 꽃잎 |
작품사이즈 |
1200 × 1000 × 210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떨어지는 꽃잎의 순간적인 모습을 포착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유닛을 재해석하였고, 꽃잎이 떨어져 축적되는 모습을 인간의 삶과 동일시하였다. 운동감이 느껴지는 인체들을 통해 우리의 지나간 삶과 지나갈 삶들이 경쾌하고 행복하게 축적되어 가기를 소망한다. |
작가 |
문민 |
 |
작 품 명 |
19.09.04_AM08:00_man |
작품사이즈 |
2300 × 800 × 170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나를 비롯한 그대들 에피소드는 인간을 단순화하여, 사각형 틀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입니다. 사각형으로 축조된 형상은 그대들이 구축한 현시대를 반영합니다. 구축된 시대에서 인고하며 살아가는 그대들을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축조된 사각형 프레임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주의자의 모습을 관찰하며, 직관적 시선을 통해 동시대에 공존하고 있는 무수한 것들을 조형적 언어로 표현하고 현시대를 기록합니다. |
작가 |
박선영 |
 |
작 품 명 |
황금나비와 마법의 주전자 |
작품사이즈 |
1000 × 700 × 2000 |
제작년도 |
2016 |
작품재료 |
화강석,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작가는 본인의 소박한 바람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마법의 주전자가 찻방 울을 흘려보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황금 나비는 희망을 찾아 날아오른다. 행복은 늘 우리와 함께 있다고 얘기한다. |
작가 |
박성배 |
 |
작 품 명 |
소나무 호랑이 까치무늬 항아리에 앉은 곰 |
작품사이즈 |
1300 × 1000 × 17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혼합재료 |
작품 설명 |
곰돌이 푸와 실제 곰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현실에서는 잡을 수 없는 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 어른들은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즐거움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
작가 |
방인균 |
 |
작 품 명 |
Beads Maze #Giraffe |
작품사이즈 |
2050 × 1100 × 22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Beads Maze’ 작품 시리즈 중 기린을 표현한 작품으로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서 발견한 비규칙적인 선과 다양한 형태의 이리저리 꿰어있는 도형들의 구성은 심플하고 화려한 조형감각으로 다가왔다. 순수한 조형미를 통해 동심의 기억까지 떠올릴 수 있는 바람과 함께 마치 어린아이가 놀이하듯 시각적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 |
작가 |
백진기 |
 |
작 품 명 |
The Eclipse(이클립스) |
작품사이즈 |
1800 × 700 × 115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대리석 |
작품 설명 |
The Eclipse(이클립스)는 하나의 천체가 다른 하나의 천체에 의해 가려지는 이클립스의 현상을 모티브로 하여, 시각적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클립스의 시작은 빛을 잃어 어둠이 도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순환과정 중, 재구축이라는 위대한 과제를 선행하는 전조로서, 새로운 빛의 도래를 알리는 희망적 현상으로 바라본 해방적 메시지를 역설적으로 전달한다. |
작가 |
송유정 |
 |
작 품 명 |
안녕! 나의 작은 친구 |
작품사이즈 |
800 × 800 × 15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혼합재료,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탐험가 복장의 어린아이는 호기롭게 모험을 떠나기에 앞서 모험을 함께할 이들에게 설렘을 안고 인사를 건넨다. 설렘과 두려움을 겪어나가며 어디로든 향하는 작품 속 인물에게 “우리에겐 아주 작지만 있어. 그건 바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야.”라고 스스로 하고 싶은 주문과 같은 말을 투영해 본다. 작품 속 인물은 눈과 눈썹을 간단한 선과 형태로 표현하여 이미지를 명료하고 유쾌하게 나타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어린아이가 떠나는 모험 속으로 같이 길을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 |
작가 |
심병건 |
 |
작 품 명 |
pressed-drawing- carpe diem |
작품사이즈 |
1500 × 700 × 18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오랜 시간이 흘러도 어떠한 외부의 어 환경에도 변하지 않고 영구성을 유지하는 stainless steel은 육중한 프레스에 의해 점묘법처럼 한 점 한 점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때 그려지는 주름과 굴곡은 비상을 품은 생명체의 모습으로 시작과 끝이 없이 무한히 접힌 주름과 펼침이 만들어지는 생명의 형상을 표현하였다. |
작가 |
양진옥 |
 |
작 품 명 |
가이아의 탯줄 |
작품사이즈 |
900 × 900 × 20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알루미늄 주물 |
작품 설명 |
“인간은 먼지이다.”먼지 같은 존재, 있는 듯, 없는 듯이 하는 하찮은 존재를 먼지 같은 존재라 한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의 시발점인 먼지는 지금 역시 위대한 존재이다. 먼지 같은 존재라도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 하찮은 작은 먼지도 햇빛이 비치는 아침 창가 앞에서 반짝이는 존재처럼 인간 본인 역시 반짝이고 사랑스럽다. 본인이나 관람자 스스로 역시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이며 반짝이고 따뜻한 전시장 안에서 주목받는 존재로 느껴지길 바란다. |
작가 |
염석인 |
 |
작 품 명 |
꽃을 들고 |
작품사이즈 |
1000 × 900 × 250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사라지지 않고 쌓이는 테트리스 조각 '테트리스'게임의 기본 조각들인 '테트로미노'를 쌓아 올린 조각들로 동물과 사람의 형상을 만들고, 기억을 쌓아 올린다는 주제를 담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조각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형상을 만듦으로써 과거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게임에서는 조각들이 쌓이며 사리지는 것이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사라지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조각을 쌓는 방식을 달리하여 사라지는 대신 저만의 이야기를 해나가는 입체 형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작가 |
오누리 |
 |
작 품 명 |
Dreaming |
작품사이즈 |
600 × 600 × 1500 |
제작년도 |
2022 |
작품재료 |
FRP |
작품 설명 |
천을 덮고 감싸는 행위는 보기 싫은 것을 감추고 숨기는 용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어떤 대상을 보호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이중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작품은 포옹하고 토닥이면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
작가 |
오상욱 |
 |
작 품 명 |
친구들 |
작품사이즈 |
2400 × 800 × 30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믿음. 서로 빛이 되어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
작가 |
오세문 |
 |
작 품 명 |
유 |
작품사이즈 |
360 × 230 × 18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인천동, 화강석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면과 직선만으로 서 있는 인체의 모습을 유라는 단어에 접목함으로써 우리의 지금을 되돌아볼 수 있게 표현하였다. |
작가 |
이명훈 |
 |
작 품 명 |
Snow man × 1440rpm |
작품사이즈 |
1500 × 1000 × 22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해학적 표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블랙코미디적인 시선도 담고 있다. 맑은 날 혼자 남은 눈사람의 외로운 모습을 반의적인 표현으로 밝게 연출하여 따뜻한 미래의 희망을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눈사람으로 투영해 표현하였다. |
작가 |
이진구 |
 |
작 품 명 |
BIG HOP |
작품사이즈 |
2500 × 2200 × 2100 |
제작년도 |
2022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한국의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색하여 저만의 조형언어로 융합 확장된 창작물이다. |
작가 |
장세일 |
 |
작 품 명 |
Standard animal- 앉으라고! |
작품사이즈 |
3100 × 800 × 25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
작품 설명 |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도시에 적응하기 위해서 성격, 외모,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을 규격에 맞게 다듬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반짝이고 화려한 도시에 들어오기 위해서 사각형 문을 통과한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와 같은 사각형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나의 작품들 역시 도시의 사각형 문을 지나왔다. 반짝이고 화려한 색을 띠며 여기저기 반듯하게 다듬어져 있는 동물의 형태는 내가 말하고 싶은 적응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하며 도시 속을 살아가는 나는 어떤 색과 형태로 얼마나 반듯하게 다듬어져 가고 있을지 추측해 본다. |
작가 |
장원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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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Geometry Dobermann CB |
작품사이즈 |
2670 × 1500 × 25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나의 작업은 기하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조형적 사고의 결과물로, 점·선·면이 조화롭게 배열되며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구성을 통해 창조성을 표현한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작품은 단순한 미적 탐구를 넘어, 행복과 평온, 그리고 각자의 소망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감상자들은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공간과 형태,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얻게 된다. |
작가 |
전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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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날아오르는 풍선 |
작품사이즈 |
1100 × 500 × 2100 |
제작년도 |
2016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풍선이 튜브를 매달고 공중으로 떠 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중력의 힘을 이겨내고 무거운 덩어리를 공중 부양하는 환영을 실제의 3차원 공간 속에서 연출하였다. |
작가 |
전신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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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각인된 시간 |
작품사이즈 |
1500 × 2700 × 2050 |
제작년도 |
2019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본 작품은 현대문명 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미래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제작하였다. |
작가 |
정국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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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캥거루 |
작품사이즈 |
2400 × 1000 × 2400 |
제작년도 |
2014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현대인의 이면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연 속에 자유롭게 뛰어노는 캥거루 모습을 통해 현대인 삶의 모습은 우화적이면서 풍자적인 표현 방법으로 나타냈다. |
작가 |
정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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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플라워맨 |
작품사이즈 |
1800 × 740 × 1800 |
제작년도 |
2018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봄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 평범한 일상 속 자전거는 낭만을 나타내는지도 모른다. 세차고도 부드럽게 페달을 밟는 감각 속에 때로 우리는 어느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설렘 위를 달리고 있지 않나? |
작가 |
조용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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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적자생존-코뿔소 |
작품사이즈 |
3150 × 1200 × 2100 |
제작년도 |
2024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구는 작게 보면 하나의 세포이며 분자 분열을 통해 증식하며 확장합니다. 강한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모습으로 코뿔소의 형태로 표현했고 ‘사라지는 존재’에 대한 기념비적 시리즈 작업이기도 합니다. 인간보다 강한 동물들도 인간에 의해서 멸종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본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 또한 태어났을 때부터 경쟁을 해왔고 지금도 경쟁 중입니다. 살아남은 우리는 ‘사라지는 존재’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작가 |
조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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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Low Poly - horse |
작품사이즈 |
2900 × 1500 × 3000 |
제작년도 |
2023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유년 시절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처음 접하였을 때 그때의 기억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의 형태나 동물의 형태는 복잡하지만 띠고 있었고 그럼에도 그 형태의 의도를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멋지고 귀여운 형태의 동물 혹은 사람 형태의 캐릭터를 보며 실제 했으면 하는 어린 시절의 마음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작업에 임하였다. |
작가 |
주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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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닥스훈트 |
작품사이즈 |
500 × 1600 × 750 |
제작년도 |
2021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
작품 설명 |
반려동물이 사람들에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공감 능력을 확대하는 차원으로 상징성을 부과하여 많은 이들에게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작품은 제작하였다.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다. 외관상 개를 소재로 한 것이지만, 사실은 개를 통해서 인간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고, 사회를 이야기하고, 존재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개로 대리 되는 인간과의 진정한 관계에 대해, 나아가 휴머니즘과 인간성의 비판이며 작품으로 제작된 견종은 상징성과 실용성을 갖는 동시에 소통의 의미로 표현한 것이다. |
작가 |
최승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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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희망의 약속 |
작품사이즈 |
800 × 800 × 16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구름 형상이 손가락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으로 구상한 작품. 우리들의 고단한 생활들 속에 꿈과 희망이 담긴 미래를 약속하며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작가 |
최혜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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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구름 트럭 |
작품사이즈 |
1050 × 3000 × 1600 |
제작년도 |
2025 |
작품재료 |
스틸 |
작품 설명 |
한강 변에 예상하지 않았던 구름이 가득 실린 트럭을 보며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 |
작가 |
이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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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Talking parrot |
작품사이즈 |
1150 × 500 × 1650 |
제작년도 |
2020 |
작품재료 |
스테인리스 스틸 |
작품 설명 |
작품에는 표정이 들어가 있지 않고, 모양은 텍스트로 이루어진 동물의 형태로 표현된다. 선택된 동물의 이미지 위에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조합하고 구성한다. 글자로 만들어진 형상은 일종의 프레임이 주어지고 텍스트를 찾아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글자는 시각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미지와 함께 글자도 빠르게 떠올리는 것처럼 단어는 소리와 이미지, 글자로 이루어지는데 그 공간에서 피어나는 상상력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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